책소개노래하는 김창완 첫 번째 동시집 출간!1977년 산울림으로 데뷔해 김창완밴드의 리더 연기자 방송진행자 에세이스트로 40년 넘게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창완. 무엇이 되었든 ‘중견’이란 수식어를 단 그가 새내기 시인으로 첫 동시집 『무지개가 뀐 방이봉방방』을 출간했습니다. 2013년 동시 전문 잡지 『동시마중』에 「어떻게 참을까?」 「할아버지 불알」 외 3편을 발표하면서 동시 문단의 주목을 받은 지 6년 만입니다. 이 즐거운 행보는 가 실려 있던 동요앨범 1집을 발표했던 40년 전에 이미 예견되었던 일인지 모릅니다. 산울림의 “우리 같이 놀아요”나 “산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”라는 노랫말이 골목을 흔들었던 8 90년대를 기억하는 어른들에게는 반갑고 노래보다 연기로 더 잘 알고 있을 2019년의 어린이들에게도 그의 첫 동시집은 ‘네 맘이 내 맘’을 담당하는 단짝처럼 다정할 것입니다. 어린 김창완 어른 김창완 가수 김창완 연기자 김창완 들이 눈에 보이는 대로 마음이 흐르는 대로 쓴 동시를 감상하는 첫 번째 방법은 그냥 즐기기. 주석과 해석 없이 마음껏 즐기는 것입니다. 이번 동시집엔 총 51편의 작품을 실었으며 이중 두 편엔 그가 그린 그림(「소 그리기」)과 손글씨(「칸 만들기」)를 만날 수 있습니다.
상품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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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총평가수: 13
- 평점: 5/5
- 저자: 김창완
- ISBN: 9788954656108
- 시리즈: 문학동네 동시집 시리즈
- 도서명: [문학동네]무지개가 뀐 방이봉방방
- 저자, 출판사: 문학동네,김창완
- 크기(파일의 용량): 158*208mm
- 쪽수: 96쪽
- 제품 구성: 전1권
- 발행일: 2019-05-03 00:00:00.0
- 목차 또는 책소개(아동용 학습 교재의 경우 사용연령을 포함): 상세내용참고
리뷰
- 매력적인 동시집입니다. 김창완의 시적인 표현과 그림, 손글씨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서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. 좋은 책 강추합니다! (평점: 5/5)
- 아이에게 선물하기에 딱 좋은 책입니다. 김창완의 음악을 좋아하는데, 그의 시도 이렇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니 너무 좋아요. 아이와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(평점: 5/5)
- 이 책은 그림과 풍부한 손글씨도 함께 실려있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. 김창완의 감성이 가득 담긴 동시들을 읽으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. 꼭 추천합니다! (평점: 5/5)
자주 묻는 질문
Q: 이 책은 몇 쪽으로 되어 있나요?
A: 이 책은 총 96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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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: 이 책은 158*208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.
